옹진군 (황해남도)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옹진군은 황해남도 남부에 위치한 군으로, 북쪽은 태탄군, 동쪽은 벽성군과 강령군, 남쪽과 서쪽은 황해와 접한다. 옹진반도를 포함하며, 리아스식 해안으로 해안선이 복잡하고 옹진평야, 강령만, 화산만, 대동만 등이 위치한다. 고려 시대에 옹진현으로 시작되어 조선 시대에 옹진진이 설치되었으며, 일제강점기 행정구역 개편을 거쳐 광복 후 38선 이남 지역은 경기도에 편입되었다. 한국 전쟁 이후 북한에 속하게 되었고, 1954년 황해남도 옹진군으로 개편되었다. 현재 1읍, 3로동자구, 24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쌀을 비롯한 농작물 재배, 어업, 광업이 이루어진다. 옹진선 철도가 지나며, 옹진온천 등이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옹진군 (황해남도) - 옹진반도
옹진반도는 리아스식 해안의 복잡한 지형을 가지며 읍저반도, 마산반도, 강령반도로 나뉘지만 한국 전쟁 이후 본토는 북한 관할이 되었고 일부 도서 지역만 대한민국에 속하며, 어업과 지하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다. - 옹진군 (황해남도) - 옹진역
옹진역은 1937년 5월 19일 조선철도에 의해 옹진선 취야-옹진 구간과 함께 개통되었다. - 황해남도의 군 - 과일군
과일군은 북한 황해남도 북서부에 위치한, 고구려 시대부터 시작된 역사를 가진 군으로, 1967년 송화군에서 분리되어 설립되었으며, 북한 과일 생산량의 25%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과일 산지이자 은률선이 지나가는 교통의 요지이다. - 황해남도의 군 - 송화군
송화군은 황해남도 북서부 내륙에 위치하며 고구려 시대에는 마경이와 판마곶으로 불렸고, 조선 시대에는 송화현으로 개칭되었으며, 1952년 군면리 통폐합으로 설치되어 현재 1읍 10리로 구성, 과일 재배가 활발하고 송화온천 등의 명승지가 있는 지역이다. - 1946년 폐지 - 경성부
경성부는 일제강점기 시대에 한성부에서 개칭된 행정구역으로, 1910년 10월 1일부터 1945년 해방 시점까지 존재했으며, 1943년 구제 실시와 1944년 마포구 신설을 통해 총 8개의 구 체제를 갖추었으며, 해방 후 서울로 개칭되어 대한민국의 수도가 되었다. - 1946년 폐지 - 이탈리아 왕국
이탈리아 왕국은 1861년 사르데냐 왕국의 주도로 통일되어 건국되었으며, 자유주의 시대를 거쳐 파시스트 정권과 제2차 세계 대전을 겪은 후 국민투표로 공화국이 수립되었다.
| 옹진군 (황해남도) - [지명]에 관한 문서 | |
|---|---|
| 개요 | |
| 명칭 | 옹진군 |
| 한자 표기 | 甕津郡 |
| 로마자 표기 | Ongjin-gun |
| 위치 | 황해남도 |
| 행정 구역 종류 | 군 |
 | |
| 행정 | |
| 소속 국가 | 북한 |
| 도 | 황해남도 |
| 군청 소재지 | 옹진읍 |
| 하위 행정 구역 | 1읍 3구 24리 |
| 지리 | |
| 면적 | 638.69 km² |
| 인구 통계 | |
| 총 인구 (2008년) | 152,878명 |
| 인구 밀도 | 자동 계산 |
2. 지리
황해남도의 남부에 위치하며, 군역의 대부분은 북위38도선 이남에 해당한다. 북쪽으로는 태탄군, 동쪽으로는 벽성군과 강령군에 접하며, 남쪽과 서쪽은 황해에 면해 있다. 군의 중심부는 옹진반도이며, 이 반도는 다시 강령반도, 동남반도, 룡천반도로 나뉜다. 해안은 리아스식 해안으로 복잡하며, 옹진평야, 강령만, 화산만, 대동만 등이 발달해 있고 옹진만 주요 조류 지역도 위치한다. 기후는 비교적 온화한 편이다. 옹진반도 주변 해역에는 용호도, 창린도, 기린도를 비롯한 여러 섬들이 분포한다.
2. 1. 주요 섬
옹진군에 있는 주요 섬들은 다음과 같다.3. 역사
고려 시대인 1018년에 옹진현(甕津縣)이 설치되었고, 조선 시대인 1397년에는 옹진진(甕津鎭)이 설치되었다.[2] 1895년 갑오개혁으로 23부제를 실시하면서 해주부 옹진군이 되었고, 이듬해인 1896년 13도제가 시행되면서 황해도 옹진군이 되었다.[2] 1906년에는 벽성군의 교정면, 가천면, 마산면이 옹진군으로 편입되었고, 1909년에는 강령군이 옹진군에 통합되어 14개 면(동면, 서면, 남면, 북면, 용천면, 용연면, 가천면, 교정면, 구주면, 봉현면, 마산면, 부민면, 신흥면, 아미면)을 관할하게 되었다.[2]
일제 강점기인 1914년 4월 1일, 부군면 통폐합으로 행정구역이 조정되었다. 동면·남면이 동남면으로, 아미면·신흥면이 흥미면으로, 봉현면·구주면이 봉구면으로 통합되었고, 용연면 일부가 벽성군으로 편입되어 11개 면(동남면, 서면, 북면, 용천면, 용연면, 가천면, 교정면, 봉구면, 마산면, 부민면, 흥미면)으로 재편되었다.[2] 1938년 10월 1일에는 마산면이 옹진읍으로 승격하여 1읍 10면이 되었다.[4][2]
1945년 8월 15일 광복 당시, 옹진반도는 38도선 이남에 위치하여 미군정 관할 지역이 되었다. 1945년 11월 4일, 미군정은 38선 이남의 황해도 옹진군 지역(옹진읍, 동남면, 서면, 북면, 용천면, 용연면, 가천면, 교정면, 봉구면, 부민면, 흥미면)과 장연군 백령면(백령도·대청도·소청도), 벽성군 송림면 연평리(연평도)를 통합하여 경기도 옹진군으로 편성하였다.[2] 한편, 38선 이북의 옹진읍, 가천면, 교정면 일부는 소련군 점령 하에 놓였다가 1945년 11월 벽성군에 편입되면서 소련군 관할 옹진군은 소멸하였다.[2]
한국 전쟁이 발발하자, 지리적으로 고립되어 방어가 어려웠던 경기도 옹진군 지역(옹진반도 본토)은 전쟁 초기에 북한군에 점령되었다.[2] 북한은 점령한 경기도 옹진군 지역을 황해도 옹진군으로 개편하고, 옹진읍을 옹진면으로 강등시켰다.[2]
1952년 12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행정구역 개편을 단행하여 황해도 옹진군을 재편성하였다. 이때 기존 옹진군의 동남면, 북면, 서면, 용천면 및 옹진면, 흥미면의 일부와 벽성군의 교정면 및 가천면 일부를 합쳐 현재의 황해남도 옹진군(1읍 27리)을 설치하였다. 반면, 기존 옹진군의 남동부 지역(부민면, 용연면, 봉구면, 흥미면)은 신설된 강령군에 편입되었다.[2]
1953년 7월 27일 한국 군사 정전에 관한 협정 체결로 군사분계선이 확정되면서, 38선 이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옹진반도 본토는 방어상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군사분계선 이북 지역이 되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관할로 넘어갔다. 그러나 전쟁 이전 경기도 옹진군에 속했던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연평도 등 서해 5도는 대한민국의 관할 하에 남게 되었고, 현재 인천광역시 옹진군에 속해 있다.
이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옹진군의 행정 구역은 여러 차례 변경되었다.
| 연도 | 내용 |
|---|---|
| 1954년 10월 | 황해도가 황해남도와 황해북도로 분할되면서 황해남도 옹진군이 됨. 순위리, 어화도리가 강령군으로 이관 (1읍 25리). |
| 1956년 9월 | 태탄군 은동리의 일부 편입 (1읍 26리). |
| 1961년 | 도원리가 옹진읍에 편입 (1읍 25리). |
| 1967년 10월 | 옹진읍, 은동리, 수대리 일부를 합병하여 옹진 노동자구 신설 (1읍 1노동자구 25리). |
| 1972년 | 구곡리가 구곡 노동자구로 승격 (1읍 2노동자구 24리). |
| 1977년 | 염불리가 국봉리로, 소강리가 연봉리로 개칭. |
| 1981년 6월 | 남해리가 남해 노동자구로 승격 (1읍 3노동자구 23리). |
| 1993년 12월 | 노호리가 원사리로 개칭. |
| 1996년 7월 | 삼산리 일부를 분리하여 선풍리 신설 (1읍 3노동자구 24리). |
4. 행정 구역
황해남도 옹진군은 1개 읍, 3개 로동자구, 24개 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군 소재지는 옹진읍이다.[2]
| 행정 구역 목록 | |
|---|---|
| 옹진읍(온지읍) | 구곡로동자구(구곡로동자구) |
| 남해로동자구(나메로동자구) | 옹진로동자구(온진로동자구) |
| 구랑리(구란니) | 국봉리(국폰니) |
| 기린도리(기린드리) | 대기리(테기리) |
| 랭정리(렌종니) | 련봉리(리용본니) |
| 룡천리(리용천니) | 룡호도리(리용호드리) |
| 립석리(립손니) | 만진리(만진니) |
| 본영리(포니용니) | 삼산리(삼산니) |
| 서해리(소헤리) | 선풍리(손풍니) |
| 송월리(손월리) | 수대리(스데리) |
| 원사리(원사리) | 은동리(운돈니) |
| 장송리(창손니) | 전산리(촌산니) |
| 제작리(체장니) | 진해리(치네리) |
| 창린도리(창린드리) | 해방리(헤방니) |
5. 경제
주요 농작물은 쌀이며, 밀, 옥수수, 콩, 고구마, 목화 등도 재배된다. 한때 산림이 풍부했으나 현재는 많이 남아있지 않다. 인근 해역은 난류와 한류가 교차하여 어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지하자원으로는 금, 규사, 대리석 등이 채굴되며, 옹진 광산에서는 납도 생산된다. 온천인 옹진 온천은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6. 교통
7. 관광
명소로 옹진온천과 판정약수, 룡천약수가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North Korea: Administrative Division
https://www.citypopu[...]
[2]
웹사이트
황해남도 옹진군 역사
http://www.cybernk.n[...]
[3]
간행물
2008년 인구 조사
http://unstats.un.or[...]
조선중앙통계국
2009
[4]
문서
부령 제197호 (일부개정 1938년 9월 27일)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